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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터울 위 첫째가 아**가 있어 아기때 엄청 고생 했어요~
진짜 안 써본 로션이 없을 정도로 좋다는 로션에..
편백나무 우린물에 샤워 시키고 아**에 좋다는 잎은 다 구해 다려서
사용 하고 했어요~첫째가 그랬으니 둘째도 당연히 아**가 있겠지~
하고 마음을 비웠지만...막상 태어나서 얼굴을 보니 생각처럼 안되더라구요.
첫째한테 맞았던 로션이 둘째는 안 맞아 멘붕이 왔어요;;;
그래서 또 주변에서 좋다는 로션을 다 샀죠ㅠㅠ
더 심해지거나 그대로거나 호전이 없더라구요;;그러다가 지인분이 추천 했었는데 다른제품이랑 똑같겠지 하고 흘려만 듣고 있다가 그래 진짜 다 사서 써보자 싶어 후기 다 찾아보고 크림을 사서 사용을 했어요.근데 후기처럼 피부가 안 좋아지는거예요ㅠ역시나 이것도 아니구나 하고 지인한테 말하니 로션을 써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또 로션을 구매해서 사용을 하는데 후기 처럼 드라마틱하게 피부가 좋아지지는 않더라구요.그래서 이것도 아니구나...그냥 아까우니 쓰자 싶어서 발랐죠.조금씩 피부가 좋아지면서 꿀피부 까지는 아니지만...지금은 피부가 많이많이 좋아 졌어요~이제 몽디에스만 쓰고 있구요 계속 몽디에스만 쓸 예정입니다.
이런 후기 진짜 진짜 안 쓰는데 저처럼 맘 고생 하시는 분들 제 후기 보시고 힘내 셨으면 해서 아기 자는데 유모차 한발로 밀면서 후기 쓰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아기 기저귀 발* 때문에 천기저귀 쓰고 있어요.
발*으로 병원가면 보습 잘 해주라는 말 뿐인데 그때도 몽디에스 발라주고 드라마틱 하게 피부가 팍!! 좋아지진 않지만...시간은 걸려도 좋아지면 그게 어디냐며 생각하며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