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기로 태어난데다 올여름 폭염으로 조리원에서부터 고생이 많았는데
결국 조리원 퇴소 직전부터 열꽃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집에오니까 온 얼굴과 머릿속, 등까지 쫙~ 번지더라구요;;
초보엄마인데다 아기가 너무 힘들어하니 하루하루가 정말 전쟁같았어요
간지러운지 긁고, 울고, 잠못자고....
조리원에서 추천받은거랑 지인에게 추천받은 제품들을 발라줬는데 더 붉어지거나 가라앉을 기미가 없어서 아기자는 틈틈히 검색 또 검색
그러다 몽디에스를 알게되고 바로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상담을 했죠~
젊은 남자분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면서 제품에 자신있으니 수딩젤과 아토로션을 꼭 발라보라고 너무 자신있게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고민할 겨를도 없이 주문해서 도착하자마자 목욕시키고 발라주니 바로 가라앉은건 아니지만 다른제품보다 발림이 좋고,
촉촉하면서 피부가 윤기가 돌더라구요~ 기름진게 아니라 광이 돈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믿고 사용한지 5일정도 되니까 붉은기는 사라지고, 좁쌀처럼 많던게 줄어들어 가라앉나 싶더니
갯수는 줄었는데 사이즈가 커지면서 살짝 고름도 생기고 하더라구요
걱정되서 병원에 갔더니 열꽃이 소아여드*이 된거래요..
그런데 다른방법 없고 지금처럼 온도와 보습에 신경쓰라길래
다시한번 몽디에스를 믿고 꾸준히 발라줬어요~
매일매일 목욕시킬때마다 오돌토돌 거친느낌이 보들보들 매끈해지는 거 같더니
등먼저 싹 가라앉고 머리가라앉고 얼굴이 싹 가라앉는거예요~
50일 촬영앞두고 속상한 사진으로 남을까봐 걱정했는데 50일이 되기도 전에 깨끗하고 예쁜 피부가 되었답니다~~~
딸바보 남편은 피부망칠까봐 노심초사 하더니 이제는 아이가 땀흘려서 붉은기가 조금만 올라와도 몽디에스부터 찾아요^^
피부가 좋아진덕에 아기도 더 방긋방긋 웃는거같고, 잠도 푹 자는거 같아서
여러가지로 정말 고마운 몽디에스예요~
요즘 블로그나 지인들이 아가 피부 좋아졌네 하면, 몽디에스 칭찬하고 추천하기 바쁘답니다~!!
고마워요 몽디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