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는 신생아때부터 태*로 얼굴이며 몸이며 트러*도 많이 올라오고 빨갛게 되는 피부였어요. 그러던 중 50일 쯤 되던때 갑자기 귓바퀴, 귀 뒤쪽에서 짓물이 나고 딱지가 생겨서 애기가 가려운지 막 긁고 비비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ㅜㅜ 그러면 귀가 찢어지듯이 피나고 또 짓물나고 .. 의사쌤께 물어봐도 시원하게해주고 보습 잘해주며 관리해주는수밖에 없다고 하셨죠. 얼마나 아픈지 목욕할 때 물이 조금만 닿아도 자지러지게 울고,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ㅜㅜ 귀쪽이 너무 심하다보니 다른 얼굴, 몸부분 빨갛게 올라오는건 신경쓸 틈이 없을 정도로 심했어요. 두달이 지나도 나아지지를 않아서 다시 병원에 갔어요. 의사쌤이 아직은 너무 어려서 아토*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토*가 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ㅜㅜ 피지** 추천해주시고 연고도 처방해주셨어요. 다른 부분은 연고 3일정도 바르니 깨끗하게 돌아오는데 귀쪽은 일주일을 발라도 나아지지를 않았어요. 연고를 계속 바를수도 없고, 몸 쪽 나아진 부분도 바를때 뿐이고 다시 빨갛게 올라오더라구요. 기존에 쓰던 로션에 피지**까지 수시로 발라줘도 효과가 없어서 울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 몽디에스를 알게 됐어요. 후기 올라온걸 보면서 정말로 기적같은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하면서 아토크림을 주문했어요. 오후에 택배를 받아서 한시간마다 발라주었어요. 효과가 있길 바라면서 ㅜㅜ 밤에도 잠도 못자고 30분~1시간 간격으로 계속 발라줬어요. 근데 정말 !!! 아침에 피나고 짓물나던게 거짓말처럼 가라앉고 오랜만에 살처럼 보이더라구요. 원래는 딱지 생기고 피나서 살이 안보일정도였거든요. 정말 너무 놀라서 이럴수가있나 !!! 이건 기적이다 !! 대박!!을 외치며 수시로 온몸에도 발라주고 있어요. 일주일을 썼는데 귀뿐만 아니라 얼굴침*, 트러*, 몸쪽 트러*도 확 좋아지더라구요 ! 후기를 쓸 생각이 없어서 귀랑 몸쪽 심할때 사진을 안찍어놨는데 하루 열심히 발라줬는데 효과가 확 나길래 부랴부랴 사진을 찍었어요. 이건 정말 후기를 올리고 다른 분들도 우리애기처럼 효과를 봐야겠구나 생각했죠. 제가 다른분들 후기를 보고 용기를 얻어서 몽디에스로 바꾼것처럼 우리애기도 다른 애기들에게 그런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아토크림 행사하는데 왕창 주문해야겠어요 ㅎㅎ 몽디에스 눈물나게 고마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