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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가 이기에 보습은 필수 였습니다. 작년 겨울 아토밤을 구입하여 로션과 함께 섞어 부지런히도 발라주었답니다. 그 덕에 저희 아가는 겨울철 건조함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겨울이가고 봄이 가고 여름이 오는 지금...
140일째가 되던 날 저희 아가 얼굴은 침*으로 인하여 그야말로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침을 흘리는 것을 막을 수는 없기에 약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날 이후 저는 #침* #침*연고 #침*크림 을 모두 검색하여 여기 저기서 좋다고 하는 것이 모두 구매를 하기 시작 했고.
결국 피부과도 같으나 스테로이드 처방 만이 전부 였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아!! 몽디에스 아토밤" 있자나 이거 써도 되는거 아냐 하고 꺼내들어
150일째 부터 낮이고 밤이고 바르기 시작 했습니다. 아토밤 추가 구매를 위해 들어온 지금 저희 아가는 159일 오늘의 모습이고 진짜 잘 나았죠..??
그치만 아직 침을 흘리기에 끝은 없습니다... ㅠㅠ.
혹시 저 처럼 아기 침*으로 고민이신 엄마들이 보실까 글 남기고 가요...

v 아토밤은 끈적임이 없습니다. 오일리한 느낌으로 금방 흡수되어 여기 저기  옷이며 얼굴이며, 이불에 끈적임이 묻지 않습니다.
v 몽디에스 자체가 케이스가 가벼워 휴대가 용이 해요.
v 정말로 정말로 엄마의 사랑과 정성만 있으면 침* 나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