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아기가 입은 내복을 보더니
하얀색 내복이 깨끗해서
아기 얼굴이 더 밝아보인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세탁기를 바꾼 것도 아니고
단지 세탁세제를 몽디에스를 썼을 뿐인데 말이죠. ㅎ
몽디에스를 아토로션으로 입문했고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있다보니
얼떨결에 지인에게 몽디에스 홍보를 했답니다.

세탁세제는 가루세제인 넬*을 쓰다가
액체세제로 바꿔보고 싶어서 몽디에스로 갈아탔어요.
결과는 완전 대만족입니다. ^^

과일을 유난히 좋아하는 아기라
딸기나 귤 등, 과일물이 옷에 드는데
애벌빨래 하지 않았는데도
너무 깨끗하게 세탁이 되었어요.
딸기 먹방했던 날 입었던 옷인데
싹 자취를 감췄어요. ㅎㅎ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3배 고농축이라 오히려 경제적이더라구요.
한 번 세탁할 때 통돌이세탁기에 물을 중간정도 받고
4~5회 펌핑해서 쓰는데 15~20ml 정도의 적은 양으로도 충분해요.
저는 빨랫감에 비해 물의 양을 많이 하는 편이라
세제를 좀 더 많이 쓰는데 그렇게 해도
1통에 1000ml라 50회 이상을 세탁할 수 있어요.

많은 종류의 액체세제가 있지만
검색도 하지 않고 몽디에스를 선택했는데
믿고 쓰는 몽디에스, 제 선택에 대해 배신하지 않네요~~

아기 피부가 예민해서
세탁세제 하나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라
아직까지 섬유유연제도 써본 적 없는데
몽디에스 섬유유연제가 절 유혹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