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를 낳고 모든것이 처음이라 어렵기만했어요.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 안심하던중 조리원에서 부터 태*이 올라왔어요.
조리원에서 나오고 집에오고나서 부터는 태*이 점점 심해져서
나중에는 시원하게 해도 나아지지 않더라고요. ㅠㅠ 병원도 가봤는데
그렇게 안심하다고 보습만 잘해주라는데 제눈에 왜이렇게 심해보일까요. ㅠㅠ
또 곧 50일 촬영이라 이쁘게 나와야하기도하고 너무 심하다보니
여자아인데 나중에 흉이라도 질까봐 걱정되어 인터넷에 정보란 정보는 다뒤져봤어요.
그러던 중 몽디에스를 알게되었고 마침 지인중에도 몽디에스 효과를 본 분이 있어 바로 주문했어요.
일단 태*을 위한 수딩젤과 우리 아가는 아주 건조한 편은 아니라 보습은 로션으로 주문하고
사용해보고 보습이 부족하다 싶으면 크림을 추가 주문하기로했어요.
수딩젤과 로션이 오자마자 목욕후는 물론 하루에 세번정도는 물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고 수딩젤과 로션 바르기를 반복했어요.
수딩젤은 바르는 즉시 붉은기가 잠잠해질정도로 진정효과가 뛰어났어요.
우리 아가는 태어나서부터 코에 피지가 있을정도로 기름진(?)타입이라서
로션으로 보습을 해줬더니 잘 스며들고 촉촉해서 좋더라고요.
지금 5일정도 사용중인데 완전히 들어가진 않았지만 작은 오돌도톨한 것들은
들어가고 크고 심했던 부분은 붉은기가 옅어졌어요.
아직 심한 부분은 티가 나긴 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면
이번 주말 50일 사진때는 그렇게 많이 티가 나지 않을것 같아요.^^
수딩젤과 로션이 만족스러워서 몽디에스 바쓰&샴푸도 주문해서 사용중이랍니다~
다른제품들도 하나둘 몽디에스로 바꾸게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