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인터넷을 통해 일반 대중적인 알칼리성 클렌징폼의 심각성에 대해 본 적이 있어요~
돼지껍데기를 이용해 한쪽은 일반 대중화적인 알칼리성 클렌징폼과 다른 한쪽은 약산성클렌징폼을 사용하여 비교하던 영상인데
알칼리성 클렌징폼으로 씻은 껍데기 쪽이 갈수록 울긋불긋해지고 피부표면이 벗겨지더라구요
이유는 우리의 피부는 ph 5.5의 약산성이기에 알칼리화가 되어지면 피부보호막이 손상되어 많은 피부염을 유발한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좋은 크림을 발라도 변화되지 않던 이유를 알았고 그래서 약산성클렌징을 알아보던중에 몽디에스를 만났습니다.

피부의 최적 ph와 동일한 약산성이라 그런지 정말 사용할수록 피부가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울긋불긋하던 피부도 사용한지 2주차부터 변화되는게 보였구요! 여드*도 가라 앉더라구요!! 너무 신기해요 :)
지성피부인 저는 기존의 클렌징폼을 사용하면 속당김이 심하게 느껴졌었는데
몽디에스 약산성제품으로 바꾼 뒤는 세안직후 너무나 촉촉하고 산뜻하더라구요!
몽디에스를 쭉 사용하다가 실험도 해볼겸 한번 바로 전에 사용하던 클렌징폼을 사용해보았는데
그 전에는 느끼지 못했었지만 피부가 굉장히 따가웠어요!
저는 이제 몽디에스 제품아니면 다른 제품 못쓸 것 같아요ㅠㅠ





거품은 타브랜드에 비해 생크림같은 거품으로 굉장히 쫀쫀해서 적은 양으로도 세안이 가능해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누구나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저 처럼 좋은 크림을 발라도 피부가 늘 그상태 그대로 인것 같으신 분들은
기초제품부터 약산성으로 바꾸기를 추천드릴게요!! 편안해 지는 피부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성분은 피부가 말해주더라구요~
언제나 좋은 제품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