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홍조와 여드*이 생긴 아들과 제가 사용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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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이 넘은 저에게 안면홍조는 낯선 이야기로 들리긴하는데요. 요즘 집안 여기저기 1시간동안 청소를 하며 일을 하고 난 후 저의 얼굴을 보면 붉은기가 있는게 보이더라고요.

추워질때마다 얼굴이 붉게 변하면서 요즘은 여드*까지 생긴 큰아들과 함께 사용하고자 민감성피부화장품 수딩젤을 써보기로 했어요. <!--[endif]--> 

아이부터 어른까지 쓸 수 있는 순한 제품이라 선택을 한거였어요. 

제 피부도 건조해진 날씨로 거칠거칠~~~

끈적임 없이 수분 충전되는 이런게 필요했어요. 

저같은 경우엔 세안 후 사용하고 있는 토너를 발라주고 이 수분젤로 보습을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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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급하지만 큰 아이 얼굴이 급해서 사용해보았어요.

사용한지 2주일째에요. 

큰아이는 유분기가 있는 로션을 안바르려고 고집을 피워요.

요즘 날씨가 건조해져서 세안 후 얼굴 당김이 엄청 심한가봐요.

그러면서도 로션은 유분기 번들함이 싫다고 안바르려 하고 제가 생각할때도 유분기가 있음 여드*이 더 심해질까봐 수분 공급이 1차적으로 중요하겠더라고요. 

세안 후 물기를 살짝 제거하고 이걸 바로 발라서 얼굴에 수분이 빼앗기는걸 막게 바르라고 했어요.

끈끈함 없이 산뜻하게 발라지는 민감성피부화장품 그느낌 맞더라고요. <!--[endif]--> 

저는 안면홍조가 고민일 정도로 심하지는 않아요.

그럴 조짐이 조금 보이는 정도인데요.

그것보다 입주변 뾰루지가 자꾸 나길래 바르기 시작했던거에요.

트러블 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지를 잡아주어서인지 뾰루지는 1주일후부터 좋아지더군요. 

2주일 사용한 저의 얼굴은 여드*같은 뾰루지는 짜지않았는데 확 들어갔고요.

특히 거칠했던 입주변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매끈해졌어요.

자기전 세안을 깨끗하게 하고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부드럽게 닦아준 후 몽디에스 수딩젤을 발라주니 확실히 좋아지는게 느껴졌어요. <!--[endif]--> 

2주 정도 사용해보니 이런분들에게 좋을거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자외선이나 열을 받아 후끈해졌거나 뾰루지, 여드* 등의 트러블이 있는 분들에게 좋을거같고요.

아기들 보습 로션으로 사용해도 좋겠고 이걸 바르고 마스크팩을 하면 그 효과가 더 증대될듯한 생각이 들었어요. 

큰아이는 더우나 추우나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하는 아이라 이렇게 붉은기의 얼굴이에요.

안면홍조 저보다 더 있어보이죠.

거기에 14살~ 남자아이 

아침 저녁 세안 후 이 제품만 발라준지 2주정도 되었는데요.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부당김 당연히 이걸 바름 진정이 되는건 물론이고요.

여드*은 확실히 줄어들었어요.

로션 등 절대 안바르려는 아이인데 여드* 줄어든거 느껴보고는 이건 꼭 바르고 있어요.

저도 그렇지만 큰 아이에게 맞는 민감성피부화장품 찾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