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하얗게 올라오는 건 태지라 신경쓰지 않고 있었어요. 이후 2-3개월 차에도 머리가 잘 나지 않는 부분을 보니 딱지같은 것도 있고해서 찾아보았더니 지*성피부*이라고 하더라고요. 접종시 병원에서도 같은 말씀을 해주셨고요.
스테로이드제 2-3일 바르면 좋아질거라고 쉽게 말씀하시나, 가계력이 있어 자주 재발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관리를 해줄 수 있는 제품을 찾았었습니다. 물로만 씻겨도 되는 시기였지만, 지*성 피부*은 오일로 닦아주고 머리를 감겨도 좋다고 해서 물로만 씻기면 잔여물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순하지만 세정력이 있는 순한 제품을 검색해 찾은 몽디에스.
다행히 지금은 있다없다하지만, 별도의 약을 사용하지 않고 관리하고 있고, 그것 때문이었는지는 알수없으나,  피부*이 사라지고 나니 머리카락도 잘 나고 있습니다. 아가에게 잘 맞고, 순한성분이나 거품까지 풍성해서 맘편이 깨끗하게 씻길 수 있어 만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